Hanwha Classic 2025

한화클래식 2025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퐁과 아마릴리스 앙상블이 선보이는
프랑스 바로크 극음악의 정수

한화클래식

한화그룹 오리지널 클래식 스테이지 ‘한화클래식’은 2013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바흐 음악의 대가인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윌리엄 크리스티, 마크 민코프스키, 조르디 사발 등 매년 고음악을 주제로 세계적인 고음악 명장을 초청하여 호평을 받았고, 2020년과 2021년에는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의 무대를 통해 놀랍도록 아름다운 하모니로 고음악의 진한 여운을 남겼다.

2025년,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한화클래식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음악 단체인 아마릴리스 앙상블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라모와 륄리를 비롯해 샤르팡티에, 마레, 르클레르, 르벨, 데마레 등 프랑스 바로크 음악가들의 작품을 모아 하나의 극음악 형태로 재창작된 ‘마법사의 불꽃’을 선보인다. 프랑스 오페라에 등장하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을 재조명하는 이 작품은 프티봉의 풍부한 극적 표현력과 만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물할 것이다.

Program Guide

출연진 및 프로그램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 (Soprano Patricia Petibon)

"파트리샤 프티봉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놀랍다 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다재 다능함, 기교, 그리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 표현력에 있어 그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BBC 뮤직 매거진)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동시대 가장 다재 다능한 성악가이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레이첼 야카르에게 사사 후 윌리엄 크리스티에게 발탁된 그는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와 함께 한 오페라 <루치오 실라>의 주니아 역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9년 BBC 뮤직 매거진상, 프랑스 ‘빅투아르드 라 무지크’상 등을 수상했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으며, 도이치 그라모폰과 에라토 음반 레이블에서 지속적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트라스부르 오페라 극장에서 연출가 케이티 미첼의 <인간의 목소리>에 참여했으며, 연출가 올리비에르 피의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중 마리 역을 맡았고, 프랑스 바로크 앙상블인 '아마릴리스 앙상블'과 함께 <왕들의 운명>과 <마법사의 불꽃>을 선보이고 있다.

아마릴리스 앙상블 (Ensemble Amarillis)
예술감독. 엘로이즈 가이야르 (Artistic director. Héloïse Gaillard)

"아마릴리스 앙상블은 매우 친근한 분위기에서 대담하고 화려한 표현까지, 변덕스러운 감정을 매우 섬세하게 담아낸다." (BBC 뮤직 매거진)

1994년에 창단된 아마릴리스 앙상블은 음악, 연극, 무용 등 예술 간의 대화를 엮어내는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30년 넘게 프랑스 최고의 바로크 단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유럽 바로크 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탐구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미발표 작품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23장의 음반을 발표하여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라틴아메리카, 캐나다, 세네갈, 인도, 러시아, 중국, 미국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프랑스 문화원의 후원으로 다양한 국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감독 엘로이즈 가이야르는 플루티스트이자 오보이스트로 아마릴리스 앙상블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앙상블을 이끌고있다. 프랑스 음악 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국가 공로 훈장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으며, 2023년에는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함께 ‘레 샹 뒤 율리스’ 아카데미를 창설하였다.

일          정
2025.6.6. FRI 5PM / 2025.6.8. SUN 5PM
장          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 아마릴리스 앙상블
  • 마법사의 불꽃 Flammes de Magiciennes 메데이아와 키르케, 이 두 신화적 인물의 사랑, 열정, 고통, 복수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로크 작곡가 샤르팡티에, 라모, 마레 등의 작품을 모아 독창적으로 표현해냈다. 사랑과 열정, 그리고 배신에 대한 분노로 잔혹한 복수를 실행하는 인물인 메데이아, 사랑을 얻지 못한 상처를 가진 키르케의 복잡한 감정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I. 복수심에 불탄 잔혹한 메데이아
    M. A. 샤르팡티에
    아리아 ‘모두 끝났다! 나도 어쩔 수 없어’ *오페라 <메데이아> 3막 4장
    M. 마레
    폭풍 *오페라 <알키온> 4막 4장
    II. 사랑에 빠진 메데이아와 인간
    M. A. 샤르팡티에
    아리아 ‘내 사랑의 대가는 무엇인가’ *오페라 <메데이아>, 3막 3장
    M. 마레
    샤콘느 *오페라 <세멜레> 2막
    III. 사랑에 고통받는 키르케
    H. 데마레
    아리아 ‘욕망, 격정, 그리고 잔인한 초조함’ *오페라 <키르케> 3막 1장
    J. B. 륄리
    ‘바스크인들의 입장’ *<평화의 신전> 및 <평화의 노래> 모음곡
    IV. 키르케의 주문
    J. M. 르클레르
    ‘어둠의 신들을 부르다’ *오페라 <스킬라와 글라우쿠스> 4막 4장
    ‘악마들의 두번째 아리아’ *오페라 <스킬라와 글라우쿠스> 4막 5장
    V. 절망에서 광기로
    J. P. 라모
    ‘부드럽고 평온한 아리아, 그리고 가보트’ *오페라 <다르다누스> 4막 2장
    광기의 아리아 ‘가장 화려한 연주를 만들어보자’ *오페라 <플라테> 2막

* 상기 곡목은 전체 프로그램 중 주요 곡만 표기하였습니다.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요청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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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3년 1회
헬무트 릴링과 함께하는 고음악 향연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서울 모테트합창단'과 소프라노
마렐라 하겐, 바리톤 정록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조성환이
출연하여 단방향의 클래식 공연을 넘어 다양한 형태로 관객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 2회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최초 내한 공연

이탈리아 고음악의 권위자 리날로 알렉산드리니와 그가 이끄는
최고의 몬테베르디 연주로 명성이 높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이탈리아 고음악의 정수를 직접 만나는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3회
18세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클래식 만찬

지휘자 케네스 몽고메리와 연주단 ‘18세기 오케스트라’가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의 현대적 완성형을 선보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각각 서양 고전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하이든, 모자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당시 시대 악기로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2016년 4회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민코프스키가 이끄는 ‘루브르의 음악가들’가 그동안 이탈리아와 독일
바로크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프랑스 바로크’ 음악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라모의 ‘상상 교향곡’과 독일 작곡가 글루크의 발레음악 ‘돈 주앙의 향연’,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를 세번에 걸쳐 선보였습니다.

2017년 5회
윌리엄 크리스티의 메트르 아 당세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그가 이끄는 레자르
플로리상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성악, 기악, 무용를 한 무대에서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인 장 필립 라모의 오페라 작품 <다프니스와 에글레>와 <오시리스의 탄생>으로 어느 해보다도 화려하고 이색적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18년 6회
콘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잉글리시 콘서트

세계적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세계적 카운터테너로서 사랑받는 안드레아스 숄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앙상블 잉글리시 콘서트는 전 세계적으로 고음악 연구의 역사가 가장 긴 영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바로크 시대 작품을 현시대에 복원해 순수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7회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데 나시옹

고음악 연주의 대가 조르디 사발은 그가 창단한 연주 단체 르 콩세르
데 나시옹, 그리고 합창단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와 함께
한화클래식의 초청으로 내한했습니다.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으로
익숙한 기악 음악을 선사했고, 바로크 성악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8회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로크 프로젝트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의 무대로 꾸려졌습니다. 한화클래식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바로크 앙상블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바로크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와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2021년 9회
소프라노 서예리와 바로크 프로젝트

세계적인 소프라노 서예리와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의 무대로 꾸려졌습니다. 8회 공연부터 함께해 온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와 소프라노 서예리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커피 칸타타>와 페르골레지의 <서 계신 성모>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2022년 10회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2020년과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병행한 2021년을 지나 온전한 형태로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된 무대로,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의 완벽한 기교와 놀라운 연기, 매끄럽고 수려한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앙상블과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 11회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
(지휘. 조반니 안토니니)

2023년, 10주년을 맞이한 한화클래식은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와 한 마음으로 일관성 있게 전해 온 10년이라는 시간을 'Unity'라는 부제에 담아 바로크 오페라의 새 지평을 여는 열정적인 지휘자이자 리코더 연주자로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온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그리고 만돌린이라는 악기를 전 세계에 알린 아비 아비탈이 함께 이색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2024년 12회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

2024년, 한화클래식은 최정상급 고음악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리아스 실내합창단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30년간 함께하며 최고의 하모니로 찬사를 받고 있는 두 단체는 한화클래식 무대를 통해 진정성 있는 시대연주의 울림과 인간의 목소리로 전하는 고음악 정수와 더불어 앵콜곡 ‘섬집아기’로 무한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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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계별 대응 안내

1. 본 공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지침에 따라 운영 되며, 한자리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출입 전자명부 작성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 향후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아래와 같은 단계별 대응이 진행되오니 공연 관람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단계구분 한화클래식 2021 공연 대응
생활방역 1단계 한자리 띄어 앉기 운영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
지역유행 1.5단계
2단계(현단계)
전국유행 2.5단계 무관객 공연(온라인 생중계만 진행)
3단계 집합금지 명령에 따른 전면 취소

3. 전국유행인 2.5~3단계 격상에 따른 공연 취소 시, 유료 예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 및 전액 환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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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클래식 2020: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로크 프로젝트> 공연을 주최하는 한화입니다.

먼저 <한화클래식 2021>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본 공연은 무관객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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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공연

- 일정 : 2020.12.12.SAT 5:00 PM

- 기타 문의 : 070.4234.1305

1회차 공연 바로가기

NAVER TV 공연 중계

2회 공연

- 일정 : 2020.12.16.WED 7:30 PM

- 기타 문의 : 070.423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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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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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70.4234.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