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Classic 2023

한화클래식 2023, Unity

고음악과 함께한 10년을 기념하는 한화클래식 2023 Unity
바로크 오페라의 새 지평을 여는 열정적인 지휘자이자 리코더 연주자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만돌린이라는 악기를 전 세계에 알린 아비 아비탈이 전하는 감동의 무대

한화클래식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한화클래식

한화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 헬무트 릴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해석가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정상급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인 18세기 오케스트라,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영국의 잉글리시 콘서트,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데 나시옹,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습니다.
2023년, 10주년을 맞이한 한화클래식은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와 한 마음으로 일관성 있게 10년이라는 시간을 진행해 온 뜻과 지향점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공연에는 'Unity'라는 부제를 통해 특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바로크 오페라의 새 지평을 여는 열정적인 지휘자이자 리코더 연주자로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온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그리고 만돌린이라는 악기를 전 세계에 알린 아비 아비탈이 함께 이색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Program Guide

출연진 및 프로그램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과 최고의 고음악 해석가 조반니 안토니니,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환상의 무대

아비 아비탈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로 지명된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로, 2008년 에코 클래식 어워드를 수상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독일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바흐의 협주곡들을 만돌린과 오케스트라에 맞게 편곡한 데뷔 앨범 <바흐 Bach>를 발매하며 만돌린이라는 악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아비탈은 전 세계를 누비며 만돌린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조반니 안토니니

지휘자이자 리코더, 바로크 플루트 연주자로 고전파 및 바로크 레퍼토리에 있어 세련되고 창의적인 해석을 보여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및 바젤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하는 <하이든 2023> 프로젝트는 하이든 300주년을 맞아 그의 고향곡 전곡을 녹음하고 연주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지휘자 조반니 안토니니가 1985년에 창단해 이끌고 있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세계 무대에서 선도적인 시대악기 연주단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유럽 각지의 음악 관련 기관에서 음악가들을 한데 끌어 모으고 있다. 주로 17-18세기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각지의 페스티벌, 콘서트홀에서 연주하며 격찬을 받았다.

일          정
총 2회 공연 / 공연시간 120분 – 인터미션 포함
2023.12.12.TUE 7:30PM / 2023.12.13.WED 7:30PM
장          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아비 아비탈,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2023.12.12.TUE 7:30PM / 12.13.WED 7:30PM

    1부
    G. F. 헨델 합주협주곡 1번 G장조 HWV 319
    E. 바르벨라 만돌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D장조
    A.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Eb장조, "바다의 폭풍" RV 253
    J. S. 바흐 리코더와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C단조 BWV 1060

    Intermission

    2부
    G. 솔리마 피리, 현,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쏘So"
    A.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 "오색방울새" D장조 RV 90
    A. 비발디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단조 RV 580
    J. S. 바흐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52

    *공연 프로그램과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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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화클래식

2013년 1회
헬무트 릴링과 함께하는 고음악 향연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서울 모테트합창단'과 소프라노
마렐라 하겐, 바리톤 정록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조성환이
출연하여 단방향의 클래식 공연을 넘어 다양한 형태로 관객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 2회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최초 내한 공연

이탈리아 고음악의 권위자 리날로 알렉산드리니와 그가 이끄는
최고의 몬테베르디 연주로 명성이 높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이탈리아 고음악의 정수를 직접 만나는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3회
18세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클래식 만찬

지휘자 케네스 몽고메리와 연주단 ‘18세기 오케스트라’가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의 현대적 완성형을 선보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각각 서양 고전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하이든, 모자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당시 시대 악기로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2016년 4회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민코프스키가 이끄는 ‘루브르의 음악가들’가 그동안 이탈리아와 독일
바로크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프랑스 바로크’ 음악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라모의 ‘상상 교향곡’과 독일 작곡가 글루크의 발레음악 ‘돈 주앙의 향연’,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를 세번에 걸쳐 선보였습니다.

2017년 5회
윌리엄 크리스티의 메트르 아 당세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그가 이끄는 레자르
플로리상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성악, 기악, 무용를 한 무대에서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인 장 필립 라모의 오페라 작품 <다프니스와 에글레>와 <오시리스의 탄생>으로 어느 해보다도 화려하고 이색적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18년 6회
콘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잉글리시 콘서트

세계적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세계적 카운터테너로서 사랑받는 안드레아스 숄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앙상블 잉글리시 콘서트는 전 세계적으로 고음악 연구의 역사가 가장 긴 영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바로크 시대 작품을 현시대에 복원해 순수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7회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데 나시옹

고음악 연주의 대가 조르디 사발은 그가 창단한 연주 단체 르 콩세르
데 나시옹, 그리고 합창단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와 함께
한화클래식의 초청으로 내한했습니다.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으로
익숙한 기악 음악을 선사했고, 바로크 성악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8회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로크 프로젝트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의 무대로 꾸려졌습니다. 한화클래식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바로크 앙상블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바로크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와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2021년 9회
소프라노 서예리와 바로크 프로젝트

세계적인 소프라노 서예리와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의 무대로 꾸려졌습니다. 8회 공연부터 함께해 온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와 소프라노 서예리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커피 칸타타>와 페르골레지의 <서 계신 성모>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2022년 10회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2020년과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병행한 2021년을 지나 온전한 형태로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된 무대로,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의 완벽한 기교와 놀라운 연기, 매끄럽고 수려한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앙상블과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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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구분 한화클래식 2021 공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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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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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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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른
현장공연 취소 및 실시간 중계안내

안녕하세요. <한화클래식 2020: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로크 프로젝트> 공연을 주최하는 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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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본 공연은 무관객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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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입니다. 환불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AVER TV 공연 중계

1회 공연

- 일정 : 2020.12.12.SAT 5:00 PM

- 기타 문의 : 070.4234.1305

1회차 공연 바로가기

NAVER TV 공연 중계

2회 공연

- 일정 : 2020.12.16.WED 7:30 PM

- 기타 문의 : 070.4234.1305

2회차 공연 바로가기
공연 취소 안내

안녕하세요. <한화클래식 2020: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로크 프로젝트> 공연을 주최하는 한화입니다.

먼저 <한화클래식 2021>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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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을 기다려주셨던 관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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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70.4234.1305